유럽여행 2일차 스위스 인터라켄 융프라우요로 가기위해 다음날 숙소에서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으로 새벽 5시 이동.가만히 생각해보면 숙박비는 한국이 더비싼게 확실함 숙소도 전날 모두 예약해서 계획없음이었으나 숙소는 차고 넘침 사진에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주변 건물들이 모두 호텔들임.기차를 1번 갈아타야 함. 스위스 바젤 Basel (스위스에서 4번째로 큰도시로) 독일 경계인근 도시5시50분 출발해서 7시경 어떤역에 동행석 옆에 독일 친구들이 앉았는데 꽃목걸이를 한게 결혼식을 가는지 놀러를 가는지 아침 부터 술판을 벌려 시끄러워서 자리를 옮겼다.환승해야할 바젤역이 그 바젤역이 아니여서 첫번째 여행 실수 순간 잘못 하차 했음 바젤 동일명의 바젤 배드 역이 또 있어 전역에 내렸으나, 순간 느낌이 안좋아 다시 승..
어...하다보니 여행날짜가 바로 앞날로 다가옴.전날 와이파이 도시락 예약, 전화야 뭐 자동로밍이되니 그냥 와이파이 에그만 빌려가기로하고현금은 1일 10만원 예상하고 100만원어치 유로화로 환전 여행준비 끝. --,.--;;앞으로는 예약도 좀하고 가는 도시 스터디 좀하고 여행가자. 어..인천2공항 출발 어 하다보니 독일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도착 2018년 8월17일 오후 5시가 넘은 시간 도착프랑크푸르트 공항이 허브공항이기도하지만 중앙역이 유럽 철도 허브 역할도 겸하고 있다고함.자세한건 나무위키에서 프랑크푸르트 검색 https://namu.wiki/w/%ED%94%84%EB%9E%91%ED%81%AC%ED%91%B8%EB%A5%B4%ED%8A%B8정면이 어딘지 두바퀴 돌고나서 여기가 정문임을 확인.외국을 ..
3일차 일정이 원래 패키지에 없었다.1일차 가이드 설득에 그냥 가보기로 걍 호텔에서 쉴걸 ㅋ퍼온글바나(Bà Nà)힐은 다낭시의 중심지에서 서쪽으로30km 떨어져 있고 높이는1,487 m 로 쯔엉썬(Trường Sơn)산맥 중에 하나며 베트남중부지방의 제일 아름다운 산맥으로 뽑히는데 매일 매일 날씨가 맑고 시원하다는 것이 장점이다.(가이드 설명에 따르면 옛날 프랑스인들이 식민지 시절 더위를 피해 이곳에 휴향지를 만들었다함.)바나힐의 유리한 환경을 파악 한 후에 2017년 썬그룹(Sun Group)은 바나힐 놀이공원 건설에 투자하여 바나힐을 프랑스 양식의 독특한 건축물과 현대적인 국제급 케이블카 시스템을 설치하여 다낭시의 제일 매력적인 관광지로 만들었다. 이전에는 관광객들이 바나힐 정상을 오르기 위해15km..
호텔 조식 후 아침 8시 둘째날 일정 시작.2일차 주된 일정이 남호이안 '빈펄랜드'를 가기전 바구니 배를 타러 출발뭐 처음에는 조용한 동내에 전통배인 바구니 배를 타고 한적하게 한바뀌도는 일정 인줄...만 알았는데 반전이 있었다뒤에서 갑자기 큰 스피커를 가지고 온 바구니배 리더가 있었는데 재미나라고 한국 트로트와 댄스곡을 크게 트는 줄만 알았는데저 중앙에 아저씨를 필두로 갑자기바구니배 폭풍 회전을 보여주신다우어... 엄청난 스피커 출력에 맞춘 트로트와 바구니배 폭풍회전쇼인줄 알았으나 그냥 살랑살랑 타면 추가 수입이 없는걸 겪으셨는지 한국 트로트 노래도 한곡 뽑으시고 팁을 좀 많이 챙겨 가셨다.알고보니 저 바구니배 운영하시는 사장님은 작년부터 주위 땅값이 올라 부자가 되었단다.빈펄랜드 입성 많이 붐비지 안..
다낭 빈펄 리버프론트 콘도텔여행에서 반이상 차지하는 부분이 숙소라 생각. 2018.7/16~7/19 3박 지냄.키워드 : 깨끗, 친절하심, 조식 괜찮음, 불편한거 없었음.다낭 빈펄 리버프론트 사진 남겨봄패키지 여행 가격대비 좋았음. 아마 새로 생긴 호텔이라 ...생각하는데요 빈그룹 Vingroup 이 뭐하는지 검색해봤음.베트남의 부동산 재벌이자 한국의 ㅅㅅ전자와 같은 회사라함.부동산, 유통, 쇼핑, 자동차 제조 ..우어 자동차. 빈펄....재벌회사 호텔이었음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0/23/2017102301835.html 불과 1970년대 오랜 전쟁으로 피폐해졌을텐데 국민들의 노력으로 전쟁의 고통뒤 빠른 성장을 하고 있는 베트남을 응원한다. ..
회사 안식휴가를 다음달 유럽여행에 이용하려 했는데 와이프 갑작스런 베트남 패키지 여행 예약으로 "그냥 따라간"베트남 다낭, 호이안 (2018.07.16~07.19) 3박4일 반성 : 여행갈때는 그곳이 어딘지는 뭐하는데 곳인지는 좀 알고가자 ㅋ 몇가지 키워드 : 패키지여행은 체력, 일정은 빡빡, 동행 자녀는 최소 10살은 넘어야 여행전 환율 : 한국 원화로 대치하면 1만동 예를 들면 뒷자리 0을 하나 빼고 /2 를 하면 = 5백원되겠다. (즉 /20 이다)10만동은 5천원 원화 보다는 어디나 달러를 받아주는 곳이 많음. 공항 입국심사가 우리가족이 선 줄이 유독느려서... 입국심사 군인 연신 하품하시더니 꼴등 비스무리하게 입국패키지 팀에서 제일 늦게 나와버렸다... 제일 먼저 나오신분들 보다 아마 20분정도..
마누라 번개 캠핑에 휴가 멤버들이 모였다.장소는 https://ypcamp.modoo.at/ 양평 다목적 캠핑장급하게 오느라 마음만 급해서 출발 이틀전에 차에다 이것저것 테트리스하며 트렁크에 넣긴 넣었으나 역시나 빠트리고 온 캠핑용품이 한두개가 아님.망치, 타프줄, 놀이용품차량캠핑장을 선택하지 않고 백패킹 장소를 선택한게 정말 다행이었다.작년부터 미니멀하게 준비를 한다고 해도 제일 큰 문제가 침구류, 강하게 크려면 침낭 모드로 가면 짐이 줄듯하네 다음 캠핑 부터는 침낭으로 대체 해야겠다.식육점 뻘건 타프탓에 사진이 뻘것네. 긴바지를 준비 못해 코알라이모 바지를 입고 산책.도착하자 마자 방방 점프대와 수영장을 다녀오더니 별 흥미를 못느끼고, 어른들 틈사이에서 묵묵히 묵언수행 언제인가 수다를 떨나이가..
가족과 토요일 외출은 언 3개월만서울 구석구석을 돌아다녀보자는 의견에 오늘은 1곳만 딱집어 홍대 골목길들을 다녀보기로하고 집을 나섰다.길을 걷다 어떻하다 시카고피자 이야기가 나왔는데 눈앞에 시카고피자 등장.두말없이 점심 식사 해결 할곳으로 정하고 들어갔다.요상한 탄산음료와 엄청난 뚜께의 피자. 내용물 첨가는 베이컨만.골목 상권이 워낙 범위 큰데다가 걷다보면 왔던곳으로 돌고 나이탓으로 점심먹고 1차 방전으로 인해 만화방에 들려 2시간 쉬고? 사실 만화방에서 난 잤다오후가 되니 말로만 듣던 홍대 골목이 북적거리는 인산인해 사태로 바로 전철타고 복귀마흔을 넘기고 부터는 사람 북적이는 곳을 정신이 없다 못해 혼이 빼앗기는 느낌이 들어 못다니겠다.석가탄신 이브날 매년 집 근처 구룡사 야간 연등보러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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