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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가 어찌나 내리는지
비 피하려 점심식당을 둘러보다 이문 설농탕 발견
올봄 '수요미식회'에서 본 기억이 났다.
검색에 의하면....
1900년대 초에 문을 연 110년 내력의 설렁탕 전문점. 100년이 넘긴 첫 번째 대중 음식점으로 기록되고 있다.
소 개
이문설농탕은 1902년~1905년 어간에 문을 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에서 가장 오랜 설렁탕 집이고, 서울시 음식점 허가 제 1호 집이다.
추적추적 가을비가 아니라 여름비 같이 꾸준히 많이 내림 시간은 밤이 아니라 오전 11시 상황
김치랑, 깍두기, 파는 알아서 양것 드시오 라는...
정말 조미료 맛은 안나고 담백하니 재료원 맛을 느낄수 있는 원조의 맛을 느낄수 있었다.
메뉴는 반사된 유리에 의하면
메 뉴 : 설농탕 8000원, 도가니탕 1만1000원, 수육 2만8000원, 만하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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